포천, 수원산 전망대 새로운 명소 될듯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좋다

이성훈 | 기사입력 2010/04/22 [18:10]

포천, 수원산 전망대 새로운 명소 될듯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좋다

이성훈 | 입력 : 2010/04/22 [18:10]
포천시에서는 군내면 직두리 일원에 조성중인 수원산 정상 전망대 설치사업이 5월초순 일반 시민들에게 개방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수원산 정상 전망대는 국지도 접해 있어 접근성이 용이하고 산세가 수려함은 물론 고개가 높아 포천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우수하다.

시는 이곳을 이용하는 차량이용객 및 시민들에게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고자 2008년 9월 전망대를 포함한 공원조성을 위해 경기도에 건의, 총 7억원(도비 5억원 지원, 시비 2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했다.


전망대의 디자인 구성은 문화재청으로부터 2005년 6월 13일 천연기념물 제460호로 지정된바 있는 부부송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중앙에 위치한 두 개의 기둥은 부부송의 나무모양을, 상단부분은 나뭇가지를 표현했다. 전망대의 최대 높이는 9.5m이고 전망공간까지는 지상으로부터 6m높이에 위치해 있다.

전망대 주변의 부대시설물인 그늘막 정자2개소와 성벽 또한 포천시의 농특산물인 느타리버섯 모양을 형상화한 조형물로 제작해 홍보적 기능까지 부여하는 휴식공간으로 새로운 변화를 추구했다. 또한 성벽 역시 포천시의 문화재로 잘 알려져 있는 반월성지를 형상화한 조형물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작은 휴식공간으로 연출했다.

그밖에 시설물로는 주변 환경과 잘 어울리는 친환경적 자연생태 블럭의 주차장을 설치할 예정이며 현장 여건과 어우러지게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무급수, 무방류형 자연 순환식 최신 공법의 화장실도 들어서 있다.

현대적 감각으로 자연경관과 어울리게 설치된 것으로 알려진 전망대의 최대 수용인원은 50명으로서 5월 10일경 준공 예정이며 포천시민들의 질 높은 휴식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조성된 수원산 정상 전망대 설치사업은 지역의 특성을 잘 살린 독특한 전망대로 새로운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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