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여수시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소정 | 기사입력 2019/04/18 [01:40]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여수시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소정 | 입력 : 2019/04/18 [01:4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2019년 문화관광 육성축제이자 전라남도 대표축제인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오는 5월 3일부터 5일까지 이순신광장과 선소 일원에서 개최된다. 여수시는 진남호국의 얼, 만세 불빛이 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를 시민과 관광객이 어우러진 관광 체험형 축제로 진행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5월 3일은 고유제, 이순신장군 동상 참배, 통제영길놀이, 개막식, 드론 라이트 쇼 등을 통해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활약상을 역동성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둘째 날에는 둑제와 연계한 전라좌수영 수군출정식, 해상 퍼레이드, 소년이순신 선발 대회 등으로 통해 축제 열기를 이어간다. 셋째 날에는 5관 5포 지역 매구 경연대회, 용줄다리기 대회, 여수거북선가요제 등을 끝으로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 제53회 여수거북선축제 개막


이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은 통제영길놀이다. 길놀이에는 시민 4000여 명이 참여해 임진왜란의 전란사를 재현한다. 거북선, 판옥선 등의 가장물을 통해 만나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는 축제의 백미로 꼽힌다. 시는 관객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길놀이 구간을 서교로터리에서 이순신광장까지로 단축했다. 또 읍면동 길놀이 경연대회 시상금을 2000만 원으로 늘려 독창적이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드론 100대가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해전진법과 거북선, 이순신장군 등을 형상화하는 드론 라이트 쇼를 축제에 도입해 볼거리제공과 함께 축제의 선진화를 꽤 했다. 이밖에도 내실 있는 축제장 운영을 위해 주행사장을 종포해양공원에서 이순신광장으로 옮긴 점도 눈에 띈다. 축제 기간 선소 일원에는 가족단위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거북선, 판옥선, 모형등을 배치하고 어린이 인형극, 버스커 공연, 드론 라이트 쇼, 거북선 만들기 대회 등도 펼쳐진다. 축제 참여자는 임진왜란 육상유적지 순례, 신호연 체험, 타루비 탁본체험, 수군복·구군복 체험, 좌수영 낭만버스 투어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즐길 수 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국내여행
추천여행, 자동차 타고 가볼 만한 섬 여행길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