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걷기 좋은 여행길 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전국 걷기 좋은 여행길 선정

이성훈 | 기사입력 2019/10/13 [05:43]

10월 걷기 좋은 여행길 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전국 걷기 좋은 여행길 선정

이성훈 | 입력 : 2019/10/13 [05:43]

[이트레블뉴스=이성훈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매월 전국에 있는 걷기 좋은 여행길을 선정, 발표한다. 산야가 단풍과 황금빛으로 뒤덮이는 10월은 완연한 가을로 접어드는 달이다. 공사는 이달의 걷기 좋은 여행길로 가을의 아름다운 황금들녘을 느낄 수 있는 5곳을 선정했다.

 

▲ 봉화 솔숲갈래길(청암정. 충재 권벌이 터를 잡으로 거처로 삼았던 곳) 

 

경북 봉화군 솔숲 갈래길, 7.1km 가량 이어지는 봉화의 솔숲 갈래길은 봉화체육공원에서 시작해 선비들이 며칠간 머물며 공부할 수 있도록 지은 별장인 석천정사를 지나 500년 전 터를 잡아 조성된 안동 권씨 집성촌 닭실마을로 이어진다. 봉화 도심에서부터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숲길과 옛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는 마을까지 두루 누비며 걸을 수 있는 봉화 솔숲 갈래길은 대체로 길이 평탄해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다. [우천시 물이 범람할 경우 내성천 징검다리는 이용할 수 없으며, 봉화체육공원과 내성천 수변공원을 잇는 내성대교 이용 가능]

 

▲ 봉화 솔숲갈래길 (닭실마을) 


코스경로는 봉화체육공원 ~ 내성천 징검다리 ~ 내성천 수변공원 ~ 석천정사 입구 소공원 ~ 석천계곡숲속길 ~ 닭실마을 ~ 정자목 이고,  거리는 7.1km, 소요시간은 2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 유교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병산서원에서 안동 하회마을로 이동하는 길에 보이는 강 건너 풍경) 

 

경북 안동시 유교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은 조선시대부터 수많은 인물을 배출해온 고장이다. 예와 전통을 중요시하며 살아온 선비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유교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은 안동의 역사적 배경이 담긴 소산마을과 병산서원, 그리고 하회마을과 부용대를 아울러 도는 걷기길이다.

▲ 유교문화길 02코스 하회마을길 (다양한 매력을 지닌 안동 류씨 집성촌, 안동 하회마을이 멀리 보인다) 


아름다운 자연과 조선 건축물의 백미를 느낄 수 있는 이 길은 약 13.7km 코스로, 휴식을 취하며 여유 있게 걸으면 4~5시간이 소요된다.  코스경로는 안동한지 ~ 소산마을(삼구정) ~ 병산서원 ~ 만송정 ~ 하회마을장터 ~ 현회 삼거리이고, 거리는 13.7km,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난이도는 쉬운편이다. 관광공사_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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