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개최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한미숙 | 기사입력 2019/10/17 [01:40]

세종시 이야기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 개최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한미숙 | 입력 : 2019/10/17 [01:40]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전의초수와 전의향교, 비암사 등 마을의 자원과 특색을 살린 마을축제인 전의 골목문화축제가 오는 19~20일 전의면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추진 중인 주민들이 축제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3개월간 주제와 주요 프로그램 등 축제 전반의 얼개를 마련했다.

▲ 지난해 전의골목문화축제 개막식 공연모습


축제의 주제는 아이와 어른, 기업, 학교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의 가치를 공유하며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를 담아 사람이 아름다운 마을 전의로 정했다. 세부 행사는 19일 오후 1시30분 전의홍보관 준공식에 이어 메인무대인 전의역 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전의마을음악제와 어린이 그리기대회, 골목길과 역사문화투어, 보드게임 등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개막식에서는 전의한시 낭송, 전의만세운동 기리기 등 화합의 퍼포먼스가 치러지며, 개막 축하공연이 성대하게 진행된다. 또 마을음악제는 관현악밴드, 댄스, 민요 공연을 비롯해 전의주민 동아리와 주민자치 공연이 펼쳐진다.

 

▲ 지난해 전의골목문화축제 그리기대회 


20일에는 메인무대 행사로 19일에 열린 그리기대회 시상식, 난타, 민요, 색소폰연주 등 전의마을 공연 등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번 축제기간에는 마을 자원을 소재로 한 체험프로그램과 골목길 투어가 진행되며, 이밖에도 전시·체험·특산물 판매 및 먹거리 부스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2016년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선도지구에 선정된 전의면은 개막식 직전인 19일 오후 1시 30분 전의홍보관 준공식을 열고 주민들과 함께 개관을 축하할 예정이다. 시 도시성장본부장은 깊어가는 가을 역사와 문화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 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는 전의 골목문화축제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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