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전통 먹거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여덟가지 핫스팟 ①

평생 한 번 마주하기 힘든 분위기 속에서 스위스 알프스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양상국 | 기사입력 2020/01/02 [18:26]

스위스 전통 먹거리를 특별하게 즐기는 여덟가지 핫스팟 ①

평생 한 번 마주하기 힘든 분위기 속에서 스위스 알프스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양상국 | 입력 : 2020/01/02 [18:26]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평생 한 번 마주하기 힘든 분위기 속에서 스위스 알프스의 아름다운 파노라마를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먹어볼 수 있다. 스위스관광청에서 로컬들이 데이트하거나 가족들과 특별한 저녁 식사를 하고 싶을 때 찾는 식당 여덟 곳을 소개했다.

▲ Gstaad 

 

퐁뒤란트 그슈타드(Fondueland Gstaad) 에서는 언제 어디서나 스위스 전통 요리,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아늑한 샬레 식당에서 전통적인 방식으로 퐁뒤를 먹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마차 안에서도, 배낭에서 꺼내서도 퐁뒤를 즐길 수 있다. 퐁뒤, 하면 으레 스위스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 Gîted'Allières 

 

손에 손을 잡고 퐁뒤를 먹으러 간다. 스위스 어디서나 퐁뒤는 항상 먹을 수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슈타드에서는 진정 그렇다. 다양한 장소에서 2인용 식사로 충분한 퐁뒤 배낭을 판매한다. 스노우슈 하이킹이나 터보건 썰매를 타다가 맛있는 식사를 하고 싶다면, 세 개의 대형 퐁뒤 냄비 테이블 중 하나로 떠나는 여정을 계획해 보자.

 

▲ Gîted'Allières 


지트 달리에르 산장은 스키 피스트와 스노우슈 하이킹 트레일 바로 옆에 자리해 있는데, 전문적인 요리 실력을 뽐내며 손님들을 실망하게 하는 법이 없다. 이 산장 레스토랑은 저녁, 특히 보름달이 뜨는 날 인기인데, 보름달 스노우슈 하이킹이나 스키 투어를 마친 뒤에 먹는 퐁뒤가 특별히 더 맛있다 소문났다. 겨울이면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마틸데 그레모(Mathilde Gremaud)와 마주칠 가능성이 높다. 이 지역 출신의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로, 훈련이나 경기 중이 아닐 때는 이곳 테라스에 앉아 퐁뒤 먹는 걸 즐긴다.

▲ Andermatt 

 

안데르마트(Andermatt) 케이블카 퐁뒤, 스위스에는 특별하게 퐁뒤를 즐길 수 있는 놀라운 장소가 몇 군데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곳이 여기만큼 놀라운 뷰를 선사하지는 않는다. 안데르마트에서는 오버알프(Oberalp) 위로 펼쳐지는 뷰를 감상하며 케이블카 안에서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케이블카는 저녁 6:30에 정확히 출발해 미식 모험을 시작한다. 케이블카마다 4명이 앉을 수 있는데, 첫 번째 코스가 서빙된다. 마타리 상추로 만든 아름다운 샐러드다. 전통 퐁뒤 냄비에 담아낸 치즈 퐁뒤가 의심의 여지 없이 이 코스의 하이라이트다. 빵을 치즈에 찍어 먹으며 계곡 아래로 반짝이는 안데르마트의 불빛과 산봉우리 위로 비추는 달빛을 감상할 수 있다. 달콤한 초콜릿 디저트로 이 특별한 디너를 마무리하게 된다.

 

▲ Stoos 


슈토오스(Stoos)의 라우이(Laui) 알프스 농장 퐁뒤는 잊지 못할 체험이 되어준다. 야간 스노우슈 투어로 태고의 자연 속을 거닐다 별이 빛나는 밤, 동행들과 함께 대형 노천탕에 들어가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고 주변으로 펼쳐진 놀라운 슈토오스 주변 산세의 풍경 속에서 고요를 만끽할 수 있다. 그 뒤에는 맛있는 퐁뒤를 즐길 수 있다. 스위스관광청_자료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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