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레이트 항공, 유럽 노선 추가 재개로 전 세계 99개 노선 운항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볼로냐,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리옹 등 순차적으로 재개

박소영 | 기사입력 2020/10/20 [06:05]

에미레이트 항공, 유럽 노선 추가 재개로 전 세계 99개 노선 운항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볼로냐, 뒤셀도르프, 함부르크, 리옹 등 순차적으로 재개

박소영 | 입력 : 2020/10/20 [06:05]

[이트레블뉴스=박소영 기자] 고객과 승무원을 비롯해 지역 사회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여행 수요에 점진적으로 대응하고 있는 에미레이트 항공이 오는 10월 21일부터 5개 유럽 도시의 여객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재개해 전 세계 99개노선을 운항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에 추가로 재개하는 노선에는 2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를 시작으로, 11월 1일 이탈리아 볼로냐, 독일 뒤셀도르프 및 함부르크, 4일 프랑스 리옹 등 5개 도시가 포함된다. 이에 따라 에미레이트 항공의 유럽 노선은 총 31개로, 전 세계 노선은 총 99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한국인 승객들은 주 6회 운항 중인 인천-두바이 노선을 이용해 두바이를 거쳐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가로 떠날 수 있다.

 

▲ 에미레이트 항공, 유럽 노선 추가 재개로 전 세계 99개 노선 운항


부다페스트와 리옹 노선 항공편은 매주 수∙토 주 2회, 볼로냐, 뒤셀도르프, 함부르크를 오가는 항공편은 매주 금∙일 주 2회 운항될 예정이며, 모든 노선에는 B777-300ER 항공기가 투입된다. 이외에도, 승객들은 두바이가 비즈니스 및 레저 목적의 외국인 방문객 입국을 허용함에 따라 에미레이트 항공의 허브인 두바이에서 스톱오버 또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따뜻한 햇볕이 내리쬐는 해변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호스피탈리티 및 레저 시설 등을 한 데서 즐길 수 있는 두바이는 가장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힌다. 뿐만 아니라, 두바이는 세계여행관광협회(WTTC)에서 가장 먼저 안전 여행 스탬프(Safe Travels stamp)를 받은 도시 중 하나이기도 하다.

 
두바이에서 출발하기 전 코로나19 PCR 검사 결과가 필요한 에미레이트 항공 승객의 경우, 탑승권 또는 항공권만 제시하면 두바이 소재 아메리칸 호스피털(American Hospital) 및 위성 병원에서 특별가로 진단 검사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에미레이트 항공의 예약 정책은 승객들이 보다 유연하게 여행을 계획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21년 3월 31일까지 여행 가능한 항공권을 구입한 승객을 대상으로 관대한 재예약 옵션을 제공하고 있어 승객들은 여행 일자 변경, 항공권 유효기간 최대 2년 연장, 본인을 비롯해 가족 및 친구가 사용할 수 있는 여행 바우처로의 교환 등 세 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에미레이트 항공은 자국을 떠나 여행 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승객을 대상으로 의료비 및 격리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조치는 좌석 등급 및 목적지에 관계없이 오는 2020년 12월 31일까지의 에미레이트 항공편을 이용하는 모든 승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최초 탑승일 기준 31일 동안 유효하다. 이와 더불어, 에미레이트 항공은 승객 및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마스크, 장갑, 손 세정제, 항균 물티슈가 포함된 위생 키트 무료 배포 등 승객들의 여정 전반에 걸쳐 종합적인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고 한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국내여행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봉화군 우구치리 낙엽송숲 선정
1/3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