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창녕군은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 2차 참가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안녕! 자연의 창녕에서 한 달 여행하기’는 참가자가 직접 자유여행을 기획해 군의 주요 관광지와 문화재, 숨겨진 관광자원을 체험하고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는 체류형 여행 프로젝트이다.
▲ 창녕 남지 개비리 내 위치한 죽림쉼터 _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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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자격은 만 19세 이상 경남지역 외 거주자이며, 모집인원은 팀별 1~2명으로 구성된 20팀이다.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까지 자유여행을 할 수 있고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팀별로 1박당 5만 원 이내의 숙박비와 1인당 5~8만 원 이내의 체험비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은 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으로 우편 또는 메일(gostbum@korea.kr)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군은 신청자 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로 창녕군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신청자를 참여동기와 여행계획의 충실성, 홍보 효과 등을 고려해 우대 선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창녕의 대표 관광지인 우포늪과 화왕산을 비롯해 산토끼노래동산, 인생사진 명소인 영산만년교, 여름철 걷기 좋은 창녕 남지 개비리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는 창녕에서의 한 달 여행으로 행복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창녕군 관광체육과 관광마케팅팀(055-530-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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