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창녕군은 여름철을 맞아 다가오는 7월 8일부터 8월 13일까지 도시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를 개장한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창녕읍 문화공원과 남지읍 홍포공원 2곳으로 운영 요일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매주 월요일은 물탱크 청소 및 시설물 유지관리로 휴무일이며, 우천 시에도 운영되지 않는다.
▲ 창녕군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 7월 개장 _ 창녕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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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만 명 이상이 찾는 창녕군 어린이 물놀이장은 샤워실, 화장실, 그늘막 등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군민들의 시원한 휴식처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염소투입기 교체 등 물놀이장 정비와 소독, 주변 청소 등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또한 물놀이장에 각 6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관리할 예정이다.
▲ 창녕군 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 2개소 7월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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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안전 및 수질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서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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