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덕궁관리소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창덕궁 낙선재에서 문화재형 예비사회적기업인 말리카 및 세이버스코리아와 함께 낙선재유遊_이음의 요량이라는 주제로 문화유산 예술행사‘K-헤리티지 아트전(Korean Heritage Art Exhibition)’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무형유산 작품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과 이해를 높이는 것은 물론, 창덕궁을 방문하는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한국 전통예술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 K-헤리티지 아트전 - 낙선재유遊 _이음의 요량 _ 문화재청
|
무형문화유산 보유자, 현대 작가 등 총 2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는 전통문화예술과 이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40여 점의 작품을 낙선재에 담아내는 전시로, 전통문화유산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잇는 상징적인 의미를 낙선재에서 향유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 기간 내 창덕궁을 방문한 관람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 해설은 현장 신청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