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시흥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를 준비해 시흥시립합창단이 선보이는 합창 뮤지컬 ‘하늘을 난 라이트형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5월 24일 오후 7시 30분과 25일 오후 5시에 시청 늠내홀에서 열리며, 공연은 회당 60분간 진행된다.
▲ 시립합창단 합창뮤지컬 하늘을 난 라이트 형제 포스터 _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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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은 라이트형제의 비행을 향한 열정과 도전에 관한 내용을 다루며, 1903년 12월 인류 최초의 비행 성공의 꿈을 이루는 여정을 통해 가족 간 유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노래한다. 사전 예약은 5월 13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신청으로 진행되며, 홍보물 하단의 큐아르(QR)코드나 링크를 통해 일정과 좌석을 예약하면 된다. 전석 무료다.
시 관계자는 시립합창단의 합창 뮤지컬 ‘하늘을 난 라이트형제’ 관람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부탁드리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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