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누美 공연

완주문화예술회관서 전주시립국악단 무대를 통한

강성현 | 기사입력 2024/06/01 [19:50]

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누美 공연

완주문화예술회관서 전주시립국악단 무대를 통한

강성현 | 입력 : 2024/06/01 [19:5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완주군이 ‘완주-전주 상생을 위한 완전한 나누美’ 공연를 오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완주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전주시립국악단의 국악관현악의 <축제>, <민요의 향연>을 시작으로 <가시버시 사랑> 노래(최경래), <열두달이 다 좋아> 노래(김민영), <Morning> 소금·대금(정지웅)이 무대에 오른다.

 

▲ 완주전주상생공연 _ 완주군

 

특히, 완주군여성합창단이 우리에게 익숙한 <완주아리랑>, <최진사댁 셋째딸>, <바람의 노래>를 함께해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이번 찾아가는 예술공연사업은 지난해 5월 16일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추진한 ‘완주-전주 상생협력사업 6차 협약’ 일환으로 그동안 전주시예술단의 합창, 낭독, 교향악, 국악 공연이 총 5회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오는 9월에는 전주시립합창단의 ‘완전한 하모니’ 공연이 예정돼 있다. ‘완전한 나누美’ 공연 예매는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culture.wanju.go.kr)를 통해 가능하며, 무료다. 완주군청 문화역사과(063-290-2092)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용진읍 지암로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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