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개최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와 폐목재를 가지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소정 | 기사입력 2024/06/12 [06:40]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개최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와 폐목재를 가지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소정 | 입력 : 2024/06/12 [06:40]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6시까지 남원 사랑의 광장에서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페스티벌은 쓰임 사회적협동조합, 초록나무협동조합, 청년단체 모꼬지, 남원시 환경과에서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 추진한다.

▲ 남원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 개최

 

업사이클링 페스티벌은 사용하지 않는 폐가구와 폐목재를 가지고 새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화분, 다용도 바구니, 의자, 휴대폰 거치대 등 다양한 물품으로 재탄생된다. 또한, 환경과에서는 시민들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부스를 운영할 계획으로 탄소포인트제 가입홍보 및 요일제 분리배출 홍보, 투명페트병 분리배출을 위해 홍보부스를 운영할 예 정이다.

 

박영재 환경과장은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과 탄소중립 공감대 및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홍보하고, 재활용을 통한 실천과 시민의식 형성에 기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업사이클링(Upcycling)이란 리사이클링(Recycling)과 업그레이드(Upgrade)의 합성어로 기존에 버려진 상품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 전혀 다른 새상품으로 생산하는 것을 의미한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양림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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