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는 29일(토) 오후 1시부터 야외 분수 광장에서 야외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야외음악회는 시민안전테마파크를 찾은 시민들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이른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파노라마 분수와 함께하는 공연으로 이색 피서와 추억을 제공한다.
▲ 음악과 함께하는 안전교육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야외 음악회 2023년도 행사 사진 _ 대구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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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생활문화센터와 협업한 이번 야외음악회는 찾아가는 생활문화 공모사업 선정으로 공연이 유치됐으며, 대구의 생활문화 동호회 팀들이 참여해 하모니카, 통기타 및 트럼펫 연주 등 다양한 음악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안전테마파크는 이번 공연 이후에도 7월, 8월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에 시민들이 체험관을 찾아와서 체험도 하고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
김형국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 관장은 가족 단위로 찾아주신 시민 여러분께 안전 체험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공간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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