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맞춰 대구관광정보센터에서 ‘대구관광정보 남다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치맥페스티벌이 열리는 기간 동안인 7월 3일(수) ~ 7월 7일(일) 5일간 두류공원 내에 위치한 대구관광정보센터 일대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체험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대구관광정보 남다르제 이벤트’는 지역의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 대구관광정보 남다르제 이벤트 홍보 이미지 _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관광협회에서는 대구관광정보센터, 대구시티투어, 수성투어버스, 남구, 달서구, 달성군과 함께 이동식 관광안내소 및 관광홍보부스도 운영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치맥페스티벌 내 별도 홍보부스에서 스탬프 이벤트에 동참한다.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를 진행하며,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관광 기념품을 제공한다. 대구관광정보센터(달서구 공원순환로 46)에서는 옛날 교복입기 체험 및 나만의 자개모빌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 대구관광정보 남다르제 이벤트 홍보 이미지

대구관광정보 남다르제!는 대구관광정보센터 치맥페스티벌 기간동안 스탬프 투어를 통해 각 관광홍보 부스의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미션을 완료 시 모든 스탬프를 수집한 사람에게 각 지자체 및 관광홍보부스에서 준비한 관광기념품을 추첨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한편, 대구관광정보센터는 1999년에 설립돼 관광 관련 시설 대관 및 부대 시설 운영, 관광 안내 및 예약 대행, 대면·비대면의 외국어(영, 일, 중) 관광안내 등 대구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