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익산 남중동으로 버스킹&별별 플리마켓 진행

지역예술가들의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먹거리 등 선보여

강성현 | 기사입력 2024/10/10 [10:12]

익산시, 익산 남중동으로 버스킹&별별 플리마켓 진행

지역예술가들의 문화공연과 플리마켓, 체험, 먹거리 등 선보여

강성현 | 입력 : 2024/10/10 [10:12]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시가 남중동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을 돕는다. 익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남중동 신청사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주민참여 행사로 남중 버스킹과 와라~와라 남중으로 별별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 매주 금요일엔 익산 남중동으로, 버스킹&별별 플리마켓 _ 익산시

 

이번 행사는 거점시설을 활용한 남중동 상생협력상가 상생마당에서 10월 11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지역예술가들이 선보이는 밴드 공연, 창작국악, 팝페라 등 문화공연과 플리마켓을 연계해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으로는 익산시 신청사 도안 색칠하기, 차량용 방향제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또한 낭산 고구마빵, 미륵사지 석탑빵을 비롯해 남중동 주민협의체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 매주 금요일엔 익산 남중동으로, 버스킹&별별 플리마켓

 

행사 관계자는 지역 거점시설을 활용한 이번 행사를 통해 남중동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공동체의 가치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분이 오셔서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주체인 주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행사인 만큼 지역 대표 행사로 거듭나 남중동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신청사 지역 도시재생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인북로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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