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평온의 향을 찾아서 무료 조향체험

특별기획전 두 개의 숨_권영우, 김창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박미경 | 기사입력 2024/10/10 [11:36]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 평온의 향을 찾아서 무료 조향체험

특별기획전 두 개의 숨_권영우, 김창열 연계 프로그램 운영

박미경 | 입력 : 2024/10/10 [11:36]

[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이 현재 전시 중인 특별 기획전 <두 개의 숨_권영우, 김창열>과 연계해 ‘평온의 향을 찾아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시각예술을 후각으로 재해석하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창열미술관에서는 8월 27일부터 한국 현대미술의 거장 권영우와 김창열의 청장년기 작품을 조망하는 <두 개의 숨_권영우, 김창열>전이 진행 중이다. 두 작가는 각각 한지와 물방울을 매개체로 삼아 개인의 감정을 정화하고 치유하는 작품 세계를 펼쳐왔다.

 

▲ 평온의 향을 찾아서 _ 제주도

 

‘평온의 향을 찾아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에게 눈으로 감상한 작품의 느낌을 향기로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완성된 향수를 통해 전시의 기억을 오래도록 간직할 수 있게 된다. 체험은 특별기획전 관람으로 시작해 작품의 의미 이해, 전시 감상을 수채화로 표현하는 시간으로 이어진다.

 

이후 조향사가 직접 블렌딩한 제주 자연의 향료를 사용해 자신만의 특별한 향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진다. 이 프로그램은 오는 18일(금) 오전 11시와 오후 1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성인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김진보 조향사가 지도에 나선다. 신청은 10일(목) 오전 10시부터 김창열미술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 ‘평온의 향을 찾아서’ 무료 조향체험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미술을 더욱 깊이 체험하고, 일상에서도 예술의 감동을 이어갈 수 있는 다양한 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술관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물방울 모양을 다룬 <물방울, 찬란한 순간>과 함께 치열한 사유과 고민으로 자연을 재해석한 권영우, 김창열의 <두 개의 숨_권영우, 김창열> 특별전시가 동시에 진행 중이다.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064-710-4145)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용금로 883-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김창열미술관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전남광주특별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15곳 전국 최다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