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2024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 개막

작품 전시와 더불어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각종 체험·먹거리 부스

한미숙 | 기사입력 2024/10/26 [01:56]

태안군, 2024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 개막

작품 전시와 더불어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각종 체험·먹거리 부스

한미숙 | 입력 : 2024/10/26 [01:56]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태안의 대표 가을축제 ‘2024년 꽃과 바다 태안국화축제’가 25일 원북면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첫날인 지난 25일 오후 2시부터 열린 개막식에서는 송대관·양현경·남산 등 인기가수의 공연이 마련돼 인기를 끌었으며, 국화 조형물 및 작품 전시와 더불어 농특산물 홍보·판매 및 각종 체험·먹거리 부스가 마련돼 가을꽃을 만나기 위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국화축제 개막 _ 태안군

 

11월 3일까지 이어지는 올해 국화축제에서는 호수정원, 추억의 정원, 역사정원, 산책정원 등이 조성되고 평소 접하기 힘든 전통놀이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진행돼 관심을 모은다. 또한, 개막일과 폐막일을 제외한 8일간 운영되는 ‘읍·면의 날’ 행사에서는 8개 읍·면별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 및 노래자랑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옥파로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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