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종포해양공원 미디어파사드 운영

이벤트를 더 특별하게, 매주 금·토·일요일 밤 밤빛누리 앞 광장

김미숙 | 기사입력 2024/10/29 [01:09]

여수 종포해양공원 미디어파사드 운영

이벤트를 더 특별하게, 매주 금·토·일요일 밤 밤빛누리 앞 광장

김미숙 | 입력 : 2024/10/29 [01:09]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여수시가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종포해양공원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에 띄우며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은 매체(media)와 건물의 외벽을 뜻하는 파사드(facade)의 합성어로 통유리 등 구조물 외면에 조명을 비춰 영상을 송출하는 기법을 말한다.

 

▲ 여수 종포해양공원 미디어파사드 ‘눈길’ _ 여수시

 

시는 5팀을 선별하여 매주 금‧토‧일요일 저녁 8시 10분부터 50분까지 종포해양공원 밤빛누리 앞 광장에 설치된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을 통해 2분간 메시지를 표출하고 있다. 행사(이벤트) 참여 방법은 희망 날짜 5일 전까지 여수시 관광 문화 누리집-추천코스★이벤트-미디어파사드에 접속해 20자 이내의 문구를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이벤트)를 통해 평소에 하지 못했던 말을 전하며 소중한 사람과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이순신광장부터 낭만포차에 이르는 종포해양공원 약 1.5km 구간에 외벽 영상(미디어파사드)과 매체(미디어) 월, 전자 광고판(디지털 사이니지) 등을 설치해 지능형(스마트) 관광 거리로 조성해 가고 있다.

전남 여수시 종화동 5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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