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지리산 바보의 숲, 경남 민간정원 지정

지리산 바보의 숲은 전통정원, 문화정원, 식물정원, 숲속미술관 등

이형찬 | 기사입력 2024/12/05 [03:22]

산청 지리산 바보의 숲, 경남 민간정원 지정

지리산 바보의 숲은 전통정원, 문화정원, 식물정원, 숲속미술관 등

이형찬 | 입력 : 2024/12/05 [03:22]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산청군은 삼장면 석남리에 위치하고 있는 ‘지리산 바보의 숲’이 경남 제40호 민간정원으로 지정됐다. 산청군 제4호 민간정원인 지리산 바보의 숲은 전통정원, 문화정원, 식물정원, 숲속미술관 등 다양한 테마로 무료로 운영 중이다.

 

▲ 산청 ‘지리산 바보의 숲’ _ 산청군

 

단풍나무, 자작나무 등 교목과 진달래, 무궁화 등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관목, 기타 초본 등 80여 종의 식물을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나무나 돌 등 직접 만든 미술품을 곳곳에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문금 지리산 바보의 숲 대표는 오래전부터 조금씩 직접 손으로 만든 정원이 민간정원으로 지정돼 감격스럽다며 이번 선정이 산청군 관광문화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남 산청군 삼장면 덕산대포로 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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