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국가유산청은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한국 ‘아르떼뮤지엄 강릉’(11월12일~)과 미국 ‘아르떼뮤지엄 라스베이거스’(11월19일~)에서 운영 중인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특별전 <더 헤리티지 가든(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을 전시 종료 시점이던 12월 20일에서 2개월 늦춰 2025년 2월 20일까지 연장 운영한다. 이와 함께, 오는 22일부터는 ‘아르떼뮤지엄 제주’에서도 전시를 개최한다.
▲ The Heritage Garden -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 사진 _ 국가유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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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헤리티지 가든(The Heritage Garden) 이음을 위한 공유> 전시는 우리나라 국가유산을 몰입감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디지털화한 ‘국가유산 3D 에셋’ 데이터를 활용한 아름다운 영상과 음향으로 국가유산의 새로운 활용 기회를 열었다는 평과 함께 전시기간 동안 6만 9천여 명*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강릉 36,859명(12.17. 기준) / 라스베이거스 32,860명(12.16.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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