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변산반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변산반도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군의 지속적인

강성현 | 기사입력 2025/01/23 [10:18]

부안 변산반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

변산반도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군의 지속적인

강성현 | 입력 : 2025/01/23 [10:18]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부안군은 변산반도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올해 7회째를 맞이한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한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봐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2년 단위로 발표한다. 이번 선정은 변산반도가 지닌 천혜의 자연환경과 군의 지속적인 자연환경 보전 및 관광 활성화 노력이 만들어낸 성과로 평가받고 있으며 변산반도는 한국관광 100선에 총 3번 선정됐다.

 

▲ 부안 변산반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솔섬낙조 _ 부안군

 

변산반도는 향후 2년간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소개되며 국내‧외 관광안내소에 배포되는 한국관광 100선 지도에도 이름을 올린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도 지정된 변산반도는 국립공원 중 유일하게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공원으로 아름다운 해안선과 기암괴석, 울창한 숲, 다양한 문화유적지가 어우러진 부안의 대표 생태 관광지로 손꼽히며 사계절 내내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이다.

 

▲ 부안 변산반도, 한국관광 100선 선정-직소보

 

권익현 부안군수는 변산반도가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것은 부안군민 모두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부안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변산반도의 매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변산면 변산로 3210-16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부안군, 변산반도, 한국관광, 국내여행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영동지역 사람들의 삶이 담긴 음식, 북평민속시장 소머리국밥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