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면천읍성 중심으로 7대 야간·체험 관광코스 운영

삽교호 드론쇼부터‘막걸리 소믈리에 까지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4/17 [09:17]

당진시, 면천읍성 중심으로 7대 야간·체험 관광코스 운영

삽교호 드론쇼부터‘막걸리 소믈리에 까지 강소형 잠재관광지 육성

양상국 | 입력 : 2025/04/17 [09:17]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당진시가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손잡고 면천읍성을 비롯한 관내 핵심 관광지를 연계한 다채로운 관광상품을 선보인다. 오는 4월 19일부터 11월까지 야간관광, 복고풍(레트로) 체험, 막걸리 소믈리에 코스, 축제 연계 프로그램 등 총 7가지 당일형·체류형 상품이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왜목마을, 삼선산수목원, 버그내순례길 등 지역의 명소와 결합해 관광객들에게 풍부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 면천읍성 _ 당진시

 

박미혜 당진시 관광과장은 "이번 사업으로 면천읍성 같은 숨겨진 관광 자원을 발굴하고, 관광 인프라를 다각화해 방문객 유치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 "지역 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콘텐츠를 개발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시는 관광 전문가 컨설팅과 맞춤형 홍보 전략을 통해 면천읍성을 대표적인 강소형 관광지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한다.

충남 당진시 면천면 면천서문1길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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