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박미경 기자] 어린이날을 맞아 전주역사박물관과 어진박물관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을 기다린다. 5일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전주역사박물관에서는 종이 공놀이, 피리 만들기 등 전통 공예 체험과 함께 딱지치기, 투호놀이 등 옛날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추억의 놀이터'가 마련된다. 또한 전시관을 관람하며 풀 수 있는 퀴즈 활동지도 제공돼 학습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어진박물관의 AI 체험 프로그램이다. 최신 기술을 활용해 조선 시대 임금의 초상화를 변환하고 채색해보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며, AI로 제작된 태조 어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는 특별한 추억 사진도 남길 수 있다.
김선옥 전주박물관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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