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호조벌 부터 물왕호수 까지 체험형 관광 본격 운영

호조벌-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물왕호수 일대를 중심으로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5/20 [05:57]

시흥시, 호조벌 부터 물왕호수 까지 체험형 관광 본격 운영

호조벌-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물왕호수 일대를 중심으로

양상국 | 입력 : 2025/05/20 [05:57]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시흥시가 수도권 도심 속 최고의 생태 관광자원으로 손꼽히는 ‘호조벌-연꽃테마파크-갯골생태공원-물왕호수’ 일대를 중심으로 본격적인 생태관광 콘텐츠 운영에 나섰다. 오는 10월까지 자연·문화·여가를 아우르는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 지난해 호조벌에서 열린 생태체험 프로그램 현장 _ 시흥시

 

최근 ‘주말여행’, ‘가족체험’, ‘연꽃축제’, ‘야행’, ‘생태투어’ 등이 포털 실시간 인기 키워드에 오르며 도심 인근 자연관광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시흥시의 이번 프로그램은 수도권 시민들에게 최적의 주말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다.

 

우선, 오는 5월 24일부터 9월까지는 호조벌과 연꽃테마파크에서 약 10회에 걸쳐 어린이 가족 대상의 생태체험과 논 문화 체험이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은 300년 역사의 호조벌 습지 생태를 탐구하며, 곤충채집, 조류 탐조, 농기구 체험 등 실생활과 연결된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자연학습 효과가 높다. 예약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호조벌 생태체험’을 검색하면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 시흥에서의 하루 포스터

 

무더위가 극에 달하는 8월에는 시흥 서부권의 대표 여름 야간 콘텐츠로 ‘반딧불이 야행’이 열린다. 물왕호수의 고즈넉한 밤 풍경을 배경으로 야광물감 그림, LED 램프 만들기, 그림자극 관람 등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형 야간 체험이 마련된다.

 

이어 9월부터는 ‘물왕호수 런케이션(Run+Vacation)’ 프로그램이 시작된다. 관광과 러닝을 결합한 이 이색 체험은 호수를 따라 펼쳐진 자연경관 속에서 러닝 미션과 문화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에게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 호조벌 생태체험 포스터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9~10월에는 갯골생태공원에서의 ‘선셋요가’가 다시 돌아온다. 인사이드 플로우, 빈야사 등 다양한 요가 프로그램이 저녁노을을 배경으로 펼쳐져 시민들에게 심신의 휴식을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8월부터 스마트스토어와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시흥의 자연을 체험하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생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며 “시흥을 수도권 최고의 생태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 관련 일정 및 정보는 시흥시 블로그 및 SNS 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주말 나들이, 여름 방학 가족 체험, 가을 힐링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시흥의 생태관광지를 주목해볼 만하다.

경기 시흥시 관곡지로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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