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순천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전남 최초로 반려견 전용 열차 '2025 순천 댕댕트레인'을 선보인다.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상품은 현재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이번 여행은 새마을호 객차를 통째로 대여해 반려인 200명과 반려견 150마리가 함께 탑승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주요 코스로는 순천드라마촬영장, 와온해변, 아랫장야시장 등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순천의 대표 관광지가 포함됐으며, 특히 순천만국가정원은 이번 행사를 위해 특별히 펫데이를 운영해 반려견 입장을 허용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댕댕트레인은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순천의 아름다운 관광지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라며 "전문 펫가이더가 동행해 안전과 편의를 책임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6월 10일까지 여행사 웹사이트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으며, 수도권과 충청권 거주자를 우선 대상으로 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전문 여행사와 협업해 진행되며, 반려견의 쾌적한 이동을 위한 특별 설계된 공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반려동물 친화 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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