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는 오는 5월 31일(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만복사지 일원에서 릴레이 서바이벌 만복한마당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국가유산청, 전라북도, 남원시가 주최하고 춘향골교육공동체가 주관하는 '생생국가유산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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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국가유산사업' 만복사지 ‘오감상상마당’ 개최 _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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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만복사지 국가유산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4개의 체험존을 돌며 신체활동을 활용한 감각체험, 창의표현 활동, 저포놀이 체험, 오층석탑 '탑돌이'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금오신화 속 이야기와 만복사지 전설을 따라 유물 조각을 직접 옮겨보는 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어 참가자들의 흥미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로도 참여 가능하며, 사전 신청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역 마을교사와 예술가, 교육공동체가 협력해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행사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10월 18일까지 총 6회에 걸쳐 열릴 예정이며, 각 회차 참가 신청은 행사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다.
남원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아이들이 국가유산을 단순히 보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하고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놀이와 예술, 교육이 결합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국가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춘향골교육공동체 홍보담당(010-2987-2486)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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