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경주시가 오는 8월 2일 오후 5시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특별한 음악회를 선보인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김천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with 아창제'는 2025 APEC 정상회의 경주 개최를 기념해 마련된 특별 무대로, 경주시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ARKO)가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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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립신라고취대,김천시립국악단 교류음악회 with 아창제 포스터 _ 경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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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특성화 브랜드 '아창제(ARKO한국창작음악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아창제는 국악과 양악을 아우르는 창작 관현악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프로젝트로, 이번 공연에서는 그간 선정된 우수 창작 국악 작품 중 엄선된 곡들로 구성된 풍성한 프로그램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공연에는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소리꾼 장사익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경주시립신라고취대는 신라 고대음악의 철저한 고증과 재현을 기반으로 창단된 세계 유일의 문화예술 공연팀으로, 고취 행렬 퍼포먼스부터 현대 창작 음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연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2025 APEC 정상회의의 주제인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에 걸맞게, 이번 공연이 경주의 문화예술 자산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무대가 시민들과 문화예술계 관계자 모두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주의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룬 특별한 무대로, 한국 전통음악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들은 경주시 문화예술과 또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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