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청주시민의 대표 가족 쉼터인 청주랜드에 어린이의 상상력을 키우고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실외정원이 새롭게 조성되었다. 청주시는 총 10억 원(국도비 3억 원 포함)을 투입해 청주랜드사업소 2전시관 앞에 ‘모두의 정원’을, 3전시관과 나비전시관 부근에는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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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랜드 내 어린이 테마 실외정원 조성 완료_사진(모두의정원 양지식물) _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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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정원’은 공공시설 활성화를 목표로 청주시가 직접 조성한 실외정원으로, 2전시관 앞에 자리 잡았다. 나무와 초화류 1만3,146본을 심고, 가족이 함께 쉴 수 있는 공간과 어린이들이 모험심을 기르며 놀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 특히 시원한 숲속 데크는 그늘 아래에서 정원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미스트 분사 시스템과 고사리, 고비, 관중 등 양치식물이 어우러져 자연 속 휴식을 제공한다.
‘생활밀착형숲(실외정원)’은 2024년 산림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프로젝트로, 시민들이 일상에서 정원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권 내에 조성되었다. 청주랜드 3전시관과 나비전시관 앞에는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공룡 테마로 꾸며졌다. 공룡알 포토존, 공룡 발자국, 공룡 조형물과 함께 메타세쿼이아, 대왕참나무, 팽나무 등 큰나무 43주, 문그로우 등 작은 나무 1,460주, 호스타 등 26종 1만9,080본의 식물을 활용해 공룡시대를 연상시키는 생동감 넘치는 공간을 완성했다.
풍연숙 공원산림본부장은 “이번 실외정원은 어린이에게는 상상력과 모험심을 키우는 놀이터, 부모들에게는 자연 속 휴식처, 주민들에게는 정원활동을 통한 힐링 공간이 될 것”이라며 “어린이와 가족, 주민 모두가 함께 정원문화를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청주랜드의 새로운 실외정원은 여름철 가족 나들이 명소로 자리 잡으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자연과 상상력이 어우러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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