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김포시가 지난 28일부터 트레킹 전문 앱 '트랭글'에 김포수변길 15개 코스를 등록해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조치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김포의 아름다운 수변 경관을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수변길은 가마지천, 계양천, 김포대수로 등 다양한 수변 경관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계절별로 변화하는 자연 풍경과 지역 특색이 어우러진 도심 속 힐링 공간이다. 트랭글 앱을 통해 이용자들은 실시간 길 안내, 코스 인증, 운동 기록 저장, 완주 배지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각 코스별로 난이도와 소요 시간 등 상세 정보가 제공되어 트레킹 초보자부터 애호가까지 모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간단히 앱에서 '추천 코스북' 메뉴에 접속해 김포시 또는 김포수변길을 검색하면 된다. 모든 코스북은 무료로 제공된다.
김포시 관계자는 "김포수변길은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가 담긴 소중한 자원"이라며 "디지털 기반의 관광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더 나은 도보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김포를 찾는 관광객들은 스마트폰 하나로 김포의 아름다운 수변길을 편리하게 탐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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