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청주시의 대표 전통시장인 육거리시장이 오는 9월 19일부터 연말까지 매주 주말,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꿀잼 핫플레이스'로 변신한다. 청주시는 지난 6월 성공적인 시범 운영을 마친 '육거리야시장 만원'을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상설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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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에도 꿀잼 가득한 청주시! 육거리야시장 9월부터 상설 운영 _ 청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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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야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야간형 콘텐츠로, 캠핑 감성을 더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갖추고 있다. 특히 '만원'으로 즐길 수 있는 가성비 좋은 메뉴와 함께 무료 시식 및 시음 이벤트도 계속된다. 올해는 계절과 테마에 맞춰 시즌제로 운영되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O 시즌 1, (9.19.~9.27.) '어게인 육거리야시장 만원': 시범 운영 때의 뜨거운 반응을 다시 한번 재현한다. 아쉽게 방문하지 못했던 사람들을 위한 특별한 기회다.
O 시즌 2, (10.24.~11.15.) '육거리 비어호프 & 라면 페스타': 선선해진 가을밤, 시원한 치맥과 따뜻한 라면으로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축제가 펼쳐진다.
O 시즌 3, (12.5.~12.27.) '육거리 포차 페스타':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포장마차 콘셉트로 꾸며진다. 지난 시즌 인기 메뉴들이 다시 등장해 화려한 연말을 장식할 예정이다.
청주시는 이번 상설 운영을 위해 시범 운영 시 미비했던 점들을 보완했다. 푸드트럭 위치를 개선하고, '사업단 테마 판매대', '팝업스토어존', '포장마차존'을 새롭게 도입해 방문객들의 편의와 즐거움을 높일 계획이다.
지난 6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약 5만 4천 명의 방문객이 몰려 6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그 가능성을 증명했다. 특히 20~30대 방문객 비율이 평소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젊은 층의 발길을 사로잡아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혁신하는 효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시장 상설 운영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청주시의 대표 야간 꿀잼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육거리야시장은 전통시장의 새로운 변신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시민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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