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여행, 강화도 DMZ 평화의 길 하반기 운영 재개

해설사와 함께하는 DMZ 탐방… 역사, 생태, 평화의 가치를 한번에

한미숙 | 기사입력 2025/09/02 [08:54]

가을여행, 강화도 DMZ 평화의 길 하반기 운영 재개

해설사와 함께하는 DMZ 탐방… 역사, 생태, 평화의 가치를 한번에

한미숙 | 입력 : 2025/09/02 [08:54]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인천 강화군이 DMZ 평화의 길 테마노선 프로그램 하반기 운영을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재개한다. 지난 상반기 95.6점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이 프로그램은,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더 많은 방문객들에게 강화의 역사와 평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전문_해설사와 함께하는 특별한 탐방 여행으로 호평 _ 강화군

 

이번 하반기 프로그램은 해안 철책선을 따라 걷는 약 1km의 도보 구간을 포함해 총 62km에 달하는 여정을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둘러볼 수 있다. 참가자들은 강화전쟁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대룡시장 등 주요 명소를 방문하며 안보와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목, 금, 토, 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된다.

 

▲ 강화군, DMZ 평화의 길 가을 운영 포스터 _ 강화군

 

참가 신청은 ‘평화의 길’ 누리집 또는 ‘두루누비’ 모바일 앱을 통해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 1만 원은 강화 특산품으로 돌려받을 수 있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또한, 강화군은 ‘DMZ 평화의 길’ 모바일 스탬프투어도 함께 운영한다.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 투어는 모바일 앱 ‘워크온’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갑곶돈대, 강화평화전망대 등 7개 지점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관광을 넘어 "평화와 생태의 가치를 공유하는 체험의 장이 될 것"이라며, 강화가 평화관광의 중심지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인천 강화군 양사면 전망대로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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