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28년간 방치되었던 성남 분당구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이 시민들을 위한 아름다운 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성남시는 과거 유입펌프동 건물을 리모델링해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을 조성하고, 오는 9월 7일과 8일 이틀간 개관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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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9~12월 공연 일정 안내 포스터 _ 성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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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관 기념 음악회는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성남시립예술단 예술총감독인 금난새 씨가 직접 지휘와 진행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골든 챔버 오케스트라와 젊고 유망한 연주자들이 함께 무대에 올라, 비발디의 '사계' 중 '여름',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등 다채로운 클래식 명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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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5일 개관 플래카드가 내걸린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뮤직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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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물빛정원 뮤직홀은 옛 하수처리장 부지(총 2만9041㎡)를 시민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려는 성남시의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지난 6월 개장한 '두물길 산책로'에 이어 뮤직홀이 문을 열었으며, 앞으로는 세계적인 규모의 미술관도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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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9일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에서 열린 공사 관계자 대상 감사 콘서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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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개관 음악회를 시작으로 뮤직홀은 매주 1회 이상 스트링 오케스트라, 실내악 앙상블, 독주회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9월 11일(리수스 콰르텟), 9월 16일(서울 비르투오지), 9월 21일(탱고 퀸텟 푸에고) 등 훌륭한 공연이 계속해서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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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월 29일 성남물빛정원 뮤직홀에서 열린 공사 관계자 대상 감사 콘서트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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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연은 추첨을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청 누리집(통합예약→신청접수)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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