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국내 최대 독서 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책으로 새로고침, 유명 작가·가수 총출동… 디지털 독서대전 첫선

한미숙 | 기사입력 2025/09/07 [06:08]

김포시, 국내 최대 독서 축제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

책으로 새로고침, 유명 작가·가수 총출동… 디지털 독서대전 첫선

한미숙 | 입력 : 2025/09/07 [06:08]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국내 최대 규모의 독서문화 축제인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김포한강중앙공원&라베니체와 장기도서관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책의 도시'로 선정된 김포시는 '책으로 새로고침'이라는 슬로건 아래 독서에 대한 인식 전환을 목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전국 최초로 행사를 디지털화하고 '북페어 상품권'을 도입해 독서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2025 대한민국 독서대전 본 행사 포스터 _ 김포시

 

이번 행사에는 110개의 부스와 160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유명 작가들의 강연과 북토크, 그리고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진다.

 

첫날인 19일에는 천선란 작가의 북토크와 함께 개막식, 그리고 홍보대사인 양희은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20일에는 김호연, 김애란, 정유정 작가의 북토크와 강연이 진행되며, 가수 이무진과 21학번의 공연으로 축제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손원평 작가와 홍민정 작가와의 만남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안전하고 체계적인 행사 진행을 위해 일부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유명 작가들의 강연과 공연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김포시 통합예약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이무진과 21학번의 공연은 안전을 고려해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사전 신청을 받아 추첨을 통해 400석을 배정할 계획이다.

 

김포시장은 "이번 독서대전은 AI 시대에 창의성의 원천인 활자화된 문자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김포시가 대한민국 독서문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김포시 김포한강2로24번길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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