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국립수목원 특별사진전, QR 도슨트 서비스 도입

전문가 육성으로 듣는 우리 식물의 역사, 관람객 만족도 높여

김미숙 | 기사입력 2025/09/12 [20:49]

광복 80주년 국립수목원 특별사진전, QR 도슨트 서비스 도입

전문가 육성으로 듣는 우리 식물의 역사, 관람객 만족도 높여

김미숙 | 입력 : 2025/09/12 [20:49]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열리고 있는 특별사진전 우리식물의 잃어버린 기록을 찾아서에 QR 도슨트 서비스를 도입했다. 관람객들은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기만 하면, 전시를 직접 기획한 전문가의 생생한 목소리로 작품 해설을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번 서비스는 관람객 설문조사를 통해 나온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로, 단순 감상을 넘어 깊이 있는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국립수목원, 광복 80주년 특별사진전에 음성도슨트 서비스 운영-QR 도슨트 현장 모습 _ 산림청

 

이번 특별사진전은 1917년 어니스트 윌슨이 촬영한 한반도 식물의 옛 기록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하며 우리 식물 역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다. QR 도슨트 서비스를 통해 방문객들은 사진에 얽힌 역사적 배경과 식물학적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 관람객들은 "사진전이 단순 감상이 아닌 학습의 기회가 되었다", "가슴 뭉클한 감동과 애국심을 생각해보는 뜻깊은 전시회였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은 단순히 옛 사진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국민과 함께 역사적 기록을 새롭게 해석하고 미래로 이어가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국립수목원은 앞으로도 관람객 의견을 반영해 더 나은 전시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사진전은 오는 9월 30일까지 국립수목원 산림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열린다. 현재 일부 구역에서 시설 개선 공사가 진행 중이지만, 전시실은 정상 운영된다. 방문 전 국립수목원 홈페이지에서 공사 구간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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