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문화축제의 본질을 담다... 2025 청원생명축제, 새로운 변화로 돌아온다

역대급 규모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가을 축제

양상국 | 기사입력 2025/09/16 [01:25]

농업문화축제의 본질을 담다... 2025 청원생명축제, 새로운 변화로 돌아온다

역대급 규모의 체험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가득 채워질 가을 축제

양상국 | 입력 : 2025/09/16 [01:25]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청주시를 대표하는 가을 축제, 2025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열흘간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개최된다. '생명'을 키워드로 2008년부터 시작된 이 축제는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업의 가치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며 중부권 최고의 농축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축제는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바탕으로 축제의 정체성인 ‘농업문화축제’의 본질을 더욱 강화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고, 농업 체험존을 재배치하여 더욱 풍성한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25 청원생명축제 포스터 _ 청주시

 

올해 청원생명축제는 농업과 생명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 채워진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땅콩 수확 체험은 물론, 양잠·양봉 등 평소 접하기 어려운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화려한 볼거리도 놓칠 수 없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축하공연부터 시민이 주인공이 되는 청원생명 가요제,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는 낙화놀이는 축제의 열기를 한층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특히 불꽃이 비처럼 쏟아지는 낙화놀이는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청원생명축제의 또 다른 매력은 바로 싱싱한 농축산물을 저렴하게 만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다. 청원생명 브랜드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축산물 판매장에서는 신선한 한우와 돼지고기를 현장에서 바로 구워 먹을 수 있는 셀프식당도 운영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푸드트럭, 전통 장터, 지역 먹거리 팝업존이 마련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만족할 만한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다.

 

올해는 관람객의 편의를 위해 축제장 공간 배치에도 큰 변화를 주었다. 주 무대가 제1주차장으로 이동해 공연 관람 환경이 개선됐고, 기존 주 무대 자리에는 대형 꽃탑과 키즈 플레이존이 설치된다. 또한 야간 경관 조명을 강화하여 낮과는 또 다른 분위기에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입장권(5,000원)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충북 도내 농협 지점, 청원생명축제 상황실에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부모, 부모, 자녀가 함께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해 출산·양육 친화적인 축제 문화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단순한 축제를 넘어 도농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는 청원생명축제는 농업과 생명의 가치를 재조명하며 모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충북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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