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한옥마을, 추석 황금연휴 놀이마당 으로 변신 한다

전통주 미션 투어부터 부채 할인, 달맞이 소원 적기까지... 세대 공감 전통문화 체험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0/02 [08:30]

전주한옥마을, 추석 황금연휴 놀이마당 으로 변신 한다

전통주 미션 투어부터 부채 할인, 달맞이 소원 적기까지... 세대 공감 전통문화 체험

강성현 | 입력 : 2025/10/02 [08:30]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2025년 추석 황금연휴(10월 3일~9일) 기간, ’가장 한국적인 여행지’로 손꼽히는 전주한옥마을이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을 위한 거대한 전통문화 놀이마당으로 변신한다. 전주시는 연휴 기간 동안 전주전통술박물관, 전주부채문화관 등 주요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전주전통술박물관 _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내 전주전통술박물관은 연휴 기간 동안 ’술놀이연, 술잔에 보름달을 채워라’ 행사를 운영하며 명절의 흥을 돋운다. 특히 10월 5일과 7일에는 ’신도주’를 주제로 한 미션 투어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되어 참여자들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연휴 시작일인 3일과 4일, 그리고 막바지인 8일과 9일에는 전통주 3종을 맛볼 수 있는 유료 시음 체험이 운영되어 깊어가는 가을밤, 전통주의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단, 추석 당일은 휴관)

 

다른 주요 문화시설에서도 세대를 아우르는 체험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된다. 전주부채문화관에서는 한가위 할인 행사로 합죽선, 단선, 부채 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1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된다. 문화관 마당에서는 투호, 윷놀이, 제기차기, 딱지치기 등 전통놀이가 펼쳐져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대 공감 놀이문화 공간이 조성된다. 이와 함께 시민 소장 부채 기획전시도 열려 부채 문화의 가치를 조명한다.

 

완판본문화관은 추석 연휴 동안 ’달맞이 소원’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방문객들은 한지에 개인의 소원을 적어 남기며 전통 달맞이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소망을 공유하는 뜻깊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임청진 전주시 한옥마을사업소장은 ”올해 추석은 더 다채로운 전통문화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준비했다”며 ”많은 귀성객과 시민들이 전통문화중심도시 전주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기린대로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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