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백제 여인의 사랑 노래에 물든 정읍사 문화제, 개막 임박

송가인·설운도·김다현 총출동 가족 단위 체험 힐링 축제로 업그레이드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0/21 [00:58]

가을밤 백제 여인의 사랑 노래에 물든 정읍사 문화제, 개막 임박

송가인·설운도·김다현 총출동 가족 단위 체험 힐링 축제로 업그레이드

김미숙 | 입력 : 2025/10/21 [00:58]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현존하는 최고(最古)의 백제가요인 ‘정읍사’의 애틋한 정서와 역사적 가치를 기리는 제36회 정읍사 문화제가 오는 25일(토)과 26일(일) 이틀간 정읍사문화공원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될 예정이어서 주말 문화 나들이를 계획하는 시민과 관광객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평생학습 축제와 동시 개최되는 이번 문화제는 전통 계승과 더불어 시민 참여를 대폭 강화하며 ‘모두가 주인공’인 축제로 거듭난다. 정읍사문화제는 채수의례, 정읍사 여인 제례, 기념식 등 정읍사의 전통을 기리는 엄숙한 프로그램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화려한 공연 라인업을 자랑한다.

 

▲ 백제가요 ‘정읍사’_축제로 피어난다 정읍사 문화제 개최 _ 정읍시

 

특히 25일 기념식 축하공연에는 설운도, 김다현 등 인기 트로트 가수들이 출연해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26일 ‘정읍사가요제’ 본선 경연 후에는 송가인, 이미주가 초청가수로 나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이다. 송가인의 출연 소식은 티켓 파워에 힘입어 이미 많은 팬들의 정읍 방문을 예고하고 있다.

 

▲ 백제가요 ‘정읍사’_축제로 피어난다 정읍사 문화제 개최

 

올해는 제18회 평생학습축제가 함께 열리며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되어 주말 가족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방문객들은 행사 기간 동안 상시 운영되는 정읍사 테마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무대별로 다채로운 공연이 시간대별로 진행되어 언제 찾아도 축제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 백제가요 ‘정읍사’_축제로 피어난다 정읍사 문화제 개최

 

이학수 정읍시장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풍성한 문화 향유의 기회를 누리고, 정읍의 위상과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읍시는 축제장 전역에 안전요원 배치와 교통대책을 강화하여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 시기동 산 9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읍사문화제, 송가인, 가족여행, 평생학습, 가을축제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2026년 봄꽃 더 빨리 핀다, 산림청 2026년 봄꽃 만개 시기 예측 발표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