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KAAV 탑승 체험 가능한 해병대 문화축제 개최

접경지 인식 전환 이끄는 체험형 축제... 강철근육 선발대회와 대명항 상권 연계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0/27 [00:12]

김포, KAAV 탑승 체험 가능한 해병대 문화축제 개최

접경지 인식 전환 이끄는 체험형 축제... 강철근육 선발대회와 대명항 상권 연계

김미숙 | 입력 : 2025/10/27 [00:12]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접경지와 군사지역이라는 김포시의 특색을 문화로 승화시킨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가 오는 11월 1일(토) 김포함상공원 및 대명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안보 관광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딱딱했던 접경지에 대한 인식을 전환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올해는 시민과 해병대가 함께 하는 체험형 축제를 주제로 지난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의 백미는 바로 해병대 상륙작전 시연 행사다. 평소에는 쉽게 볼 수 없는 한국형 상륙돌격장갑차(KAAV)와 헬기가 동원되어 펼쳐지는 짜릿한 시연은 시민들에게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 2025 김포 해병대 문화축제 포스터 _ 김포시

 

더욱 특별한 점은 시연에 사용된 KAAV 장갑차를 일반 시민들이 직접 탑승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는 것이다. 방문객들은 이를 통해 해병대의 강력한 기동력을 몸소 느끼며 짜릿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김포함상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해병대 문화를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풍성하게 운영된다.

 

주요 체험 콘텐츠로는 실감 나는 사격 체험, 자신만의 군번줄과 팔각모 만들기, 그리고 이색적인 전투식량 및 군대 먹거리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이 외에도 해병대 위장 체험과 군복·군장 체험, 다양한 장비 전시 및 탑승 체험 등 작년보다 훨씬 풍성해진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또한, 강철 근육의 이미지를 살린 강철근육 선발대회와 일반 시민과 해병대원이 함께 무대를 꾸미는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 및 무대 이벤트를 통해 해병대와 시민이 하나 되어 화합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포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고자 대명항 주변 상권과 연계한 상생 방안을 마련했다. 축제 방문객들에게 대명항 상권에서 사용할 수 있는 이벤트 쿠폰을 발행하여, 축제 관람과 더불어 주변 식당 및 상가 이용을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축제는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직접 해병대 문화를 경험하고 함께 소통하는 체험형·참여형 축제로 새롭게 나아갔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해병대의 멋진 모습과 짜릿한 체험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 김포시 대곶면 대명항1로 1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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