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을 막걸리 열기로 채우는 전주막걸리축제

삼천동 막걸리 골목 맛집 총출동... MZ세대 겨냥 막걸리 칵테일쇼, 야간 EDM 파티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0/28 [05:43]

가을밤을 막걸리 열기로 채우는 전주막걸리축제

삼천동 막걸리 골목 맛집 총출동... MZ세대 겨냥 막걸리 칵테일쇼, 야간 EDM 파티

강성현 | 입력 : 2025/10/28 [05:43]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미식도시 전주가 전주 페스타 2025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축제인 2025 전주막걸리축제를 오는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전주비전대학교 대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막걸리와 다양한 먹거리, 전통문화가 한데 어우러져 가을밤을 따뜻하고 흥겹게 물들일 가을밤 미식 축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전주의 명소인 삼천동 막걸리 골목 업소들은 물론, 전주를 대표하는 유명 막걸리 업소와 지역 유명 맛집들이 대거 참여해 풍성한 막걸리 안주 부스를 운영한다. 또한, 완주와 전주 지역의 다양한 막걸리를 시음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로컬 미식 체험의 기회를 확대한다.

 

▲ ‘전주페스타 2025’ 대미 장식할 전주막걸리축제 개최 _ 전주시

 

이번 막걸리축제는 단순한 음주 축제를 넘어, 전주의 전통과 문화를 함께 배우는 장으로 꾸며진다. 전주전통술박물관과 연계하여 술지게미·누룩 전시, 모주 거르기 체험 등 전통주 관련 콘텐츠가 운영되어 축제의 깊이를 더한다.

 

특히, 관람객의 흥을 돋울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들이 눈길을 끈다. 막걸리헌터스 게임, 막걸리병 볼링과 병뚜껑 컬링 등의 막걸림픽이 진행되며, MZ세대를 겨냥한 과일막걸리와 화려한 막걸리 칵테일쇼도 준비된다. 퓨전 국악 공연부터 열정적인 야간 EDM 파티까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입, 눈, 귀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될 예정이다.

  

임숙희 전주시 경제산업국장은 “전주막걸리축제가 전주의 맛과 멋, 흥을 모두 담은 대표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막걸리 골목 활성화 등 민생 경제 활력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가족 단위부터 청년 세대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안전하고 풍성한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 전주막걸리축제는 31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11월 1일 오후 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각각 진행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완산구 천잠로 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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