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지역 문화 콘텐츠'와 '생활밀착형 예술 공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전주시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이 지역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에게 양질의 예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 전시'에 참여할 작가(팀)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11월 14일까지 진행되며, 전주시에 거주하거나 전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 개인 또는 팀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총 9명(팀)의 작품을 선정하여 내년 한 해 동안 담쟁이갤러리에서 릴레이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서학예술마을도서관 담쟁이갤러리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전시의 대외 홍보를 돕기 위한 홍보물 제작비도 지원받게 된다.
다만, 선정된 예술가들은 시민들과의 '예술적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전시 기간 중 재능 기부를 통해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을 필수적으로 진행해야 한다. 이는 최근 트렌드인 '참여형 예술 체험'을 도서관에서 구현하려는 취지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가는 전자우편,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 누리집 및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063-230-1864)로 하면 된다.
박남미 전주시 도서관평생학습본부장은 "예술특화도서관인 서학예술마을도서관을 통해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예술로 소통하고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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