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3년 은행나무가 빚은 황금빛 수채화…함안향교, 고즈넉한 가을 정취 만개

노란 은행잎 수채화처럼…경남 함안향교, 고즈넉한 전통 공간의 가을 정취

이형찬 | 기사입력 2025/11/18 [09:58]

553년 은행나무가 빚은 황금빛 수채화…함안향교, 고즈넉한 가을 정취 만개

노란 은행잎 수채화처럼…경남 함안향교, 고즈넉한 전통 공간의 가을 정취

이형찬 | 입력 : 2025/11/18 [09:58]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조선 시대의 배움과 예절을 품은 함안향교 앞마당이 노란 은행잎으로 가득 물들었다. 수채화처럼 내려앉은 황금빛 은행잎은 전통 공간인 향교에 깊고 고즈넉한 가을 정취를 더하며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 함안향교 황금빛 은행잎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가을 풍경 _ 함안군

 

▲ 함안향교 황금빛 은행잎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가을 풍경

 

경상남도 함안군 함안면 봉성리에 자리한 함안향교는 조선 시대 지방민의 유학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 기관이다. 효종 때 처음 세워졌으나 전쟁으로 소실된 후 다시 지어져 오늘날까지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함안향교를 상징하는 553년 된 은행나무는 매년 가을 절정의 황금빛을 머금으며 전통 건물과 자연이 어우러진 장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 함안향교 황금빛 은행잎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가을 풍경

 

▲ 함안향교 황금빛 은행잎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가을 풍경

 

은행잎이 흩날리는 시기가 되면 이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보기 위해 찾아오는 관광객이 많아진다. 평소 조용하던 향교 앞마당은 작은 가을 여행지로 입소문이 나면서 사진을 찍고 사색을 즐기려는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 함안향교 황금빛 은행잎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가을 풍경

경남 함안군 함안면 덕암길 103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함안향교, 은행나무, 가을여행, 함안가볼만한곳, 전통문화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국내여행
80년 잣나무 품은 치유의 숲, 가평 잣향기푸른숲서 만나는 피톤치드 힐링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