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근대 역사 여행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 성황리 마무리

전국 900명 익산 근대유산 체험! 생생국가유산사업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강성현 | 기사입력 2025/11/21 [01:54]

익산 근대 역사 여행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 성황리 마무리

전국 900명 익산 근대유산 체험! 생생국가유산사업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강성현 | 입력 : 2025/11/21 [01:54]

[이트레블뉴스=강성현 기자] 익산의 근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조명한 특별한 여행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마무리. 익산시가 주관한 생생국가유산사업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이 지난 4월부터 이달까지 총 16회 운영을 마쳤다. 서울, 경기 등 전국 각지에서 900여 명이 참가하며 익산의 근대 역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생생국가유산사업은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으로,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그 가치를 확장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데 목적을 둔다.

 

▲ 전국 여행객 사로잡은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성료 _ 익산시

 

올해 ‘뉴트로 이리열차 타고 익산행’은 기존 근대 역사에 더해, 지역 근대 생활상과 4.4 만세운동의 역사를 집중 조명하며 프로그램의 깊이와 몰입도를 높였다. 참가자들은 옛 삼산의원, 옛 익옥수리조합, 솜리근대역사문화공간, 옛 춘포역사 등 근대도시 이리의 변화 과정을 직접 탐방했다. 

 

특히,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과 익산 독립운동가들의 항일정신을 체험 콘텐츠로 생생하게 경험하는 방식이 큰 호응을 얻었다. 독립운동을 위한 위장 신분증 제작, 일본군 역할 진행요원과의 임무 수행을 통한 독립자금 마련 등 스토리형 체험은 참가자들에게 높은 몰입감을 제공하며 익산의 역사를 흥미롭게 전달했다.

 

▲ 전국 여행객 사로잡은 이리열차타고 익산행 성료

 

여행 프로그램 곳곳에 조성된 추억의 상점과 참여형 프로그램은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아울러 춘포 만경강변 라이딩과 기후변화 대응 프로그램인 ‘춘포플로깅’, 그리고 근대문화유산 탐방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익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익산 근대유산의 역사와 가치를 흥미롭고 깊이 있게 전달하는 대표 생생국가유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익산 관광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중앙로 1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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