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설경 즐기기 위한 필수 수칙

겨울 야영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국립자연휴양림, 안전 캠핑 위한 경보기 대여

김미숙 | 기사입력 2025/12/04 [05:10]

겨울 국립자연휴양림, 안전한 설경 즐기기 위한 필수 수칙

겨울 야영 일산화탄소 중독 주의! 국립자연휴양림, 안전 캠핑 위한 경보기 대여

김미숙 | 입력 : 2025/12/04 [05:10]

[이트레블뉴스=김미숙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가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휴양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필수 안전 수칙을 발표하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아름다운 설경 속에서도 예측 불가능한 기상 변화와 결빙 위험이 상존하는 만큼,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 용화산휴양림 숲속의 집 _ 산림청

 

휴양림 이용객은 산행 등 외부 활동 시 기상정보를 반드시 확인하고, 급격한 기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따뜻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한다. 특히, 눈길이나 빙판길에서는 낙상사고 위험이 매우 높으므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등산화나 굽 낮은 신발을 착용해야 한다. 휴양림 내 계단이나 목교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난간을 붙잡고 천천히 이동하는 것이 안전하다.

  

▲ 청옥산휴양림 야영장

 

추운 날씨로 인해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이 증가하는 만큼, 일산화탄소 중독사고에 대한 주의가 강조된다.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동절기(12월~2월)에 운영되는 야영장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비치하고 이용객에게 대여할 계획이다. 난방기구 사용 시에는 경보기를 필수적으로 사용하고 환기구를 확보하는 것이 생명을 지키는 길이다. 또한, 등산로를 포함한 산림 내에서는 작은 불씨라도 취급을 철저히 금지하여 산불을 예방해야 한다.

 

김판중 휴양지원과장은 "겨울 휴양림은 설경을 만끽할 수 있지만, 결빙 위험이 높아 작은 부주의도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산림휴양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 준수를 거듭 당부했다.

 

대설, 한파 등 기상 특보가 예보되거나 휴양림 인근에 산불이 발생했을 경우, 방문 전 해당 휴양림에 반드시 사전 문의하고 방문을 자제해야 한다. 이는 이용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지키기 위한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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