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술지움, 잣 모티브 양조장에서 즐기는 막걸리부터 컬러 증류주까지 이색 전통주 체험

고급 카페 같은 양조장 가평 술지움, 가족 여행객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양상국 | 기사입력 2025/12/15 [03:33]

가평 술지움, 잣 모티브 양조장에서 즐기는 막걸리부터 컬러 증류주까지 이색 전통주 체험

고급 카페 같은 양조장 가평 술지움, 가족 여행객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양상국 | 입력 : 2025/12/15 [03:33]

[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가평 술지움은 잣을 모티브로 한 독특한 외관으로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삼각형 지붕이 겹겹이 이어진 건축 디자인은 현대적이면서도 독창적이라 잠시 양조장이라는 사실을 잊게 만든다. 내부 공간은 더욱 특별한데, 고급 카페나 와인바를 연상시키는 세련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의 기분을 자연스럽게 고조시킨다.

 

▲ 가평 술지움 _ 경기관광공사

 

술지움의 진정한 매력은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에 있다. 단순히 막걸리 체험에 국한되지 않고, 증류주와 뱅쇼는 물론 모주 체험까지 가능하다. 술 빚기 외에도 막걸리 술빵 만들기, 막걸리 비누 만들기 체험 등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어린이 여행객에게도 추천할 만한 가평 여행 코스다.

 

▲ 가평 술지움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체험은 막걸리와 증류주 체험이다. 특히 증류주 체험은 술지움에서 생산한 막걸리를 사용하여 진행된다. 1L의 막걸리로 약 150ml의 증류주를 얻을 수 있는데, 흥미롭게도 증류주가 추출될 때 치자나 히비스커스 티백을 올려두는 과정이 있다.

 

▲ 가평 술지움

 

치자를 사용하면 노란빛, 히비스커스를 사용하면 붉은빛을 띠는 증류주가 완성되어 시각적인 즐거움까지 더한다. 완성된 증류주의 도수는 약 $38sim 39$도 정도다. 양조장 견학 프로그램에서는 전통주, 과실주, 증류주, 맥주 등 다양한 주류의 제조 시설을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다.

 

▲ 가평 술지움

 

단순히 눈으로 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비정기적이지만 교육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술 제조 교육부터 소시지 만들기 과정까지 배울 수 있다.

 

▲ 가평 술지움

 

술지움에서의 시간은 단순한 ’술 제조’ 과정을 넘어, 새로운 색과 향, 그리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빚어내는 특별한 전통주 체험이 된다. 겨울 여행길에 잠시 들러 특별한 한 잔의 시간을 만들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경기 가평군 상면 청군로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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