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남원시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을 맞아 독특한 야간 관광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는 오는 12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예루원 마당에서 겨울철 야간 특화형 프로그램 '민화 야광 놀이터 in 예루원'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 전통 예술인 민화에 블랙라이트(UV) 기법을 접목해, 연말연시 남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새롭고 이색적인 겨울 야간 체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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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남원맞춤 관광프로그램_민화야광놀이터 In 예루원 _ 남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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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동안 예루원 마당은 블랙라이트 조명 아래 형광빛으로 빛나는 야광 민화 갤러리로 변신한다. 지역 미술학원 및 초·중학생이 참여한 야광 민화 작품 전시와 야간 산책형 콘텐츠가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체험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마련되어 방문객의 흥미를 끌 것으로 보인다. 행사장 내에서는 블랙라이트가 적용된 민화 체험 놀이터가 운영되며, 형광 소품을 직접 만들 수 있는 DIY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주요 체험으로는 스테인드글라스 트리 오너먼트 만들기, 전사 프린트 굿즈 제작, 크리스마스 쿠키 만들기, 나만의 굿즈 도장 만들기, UV 스크래치 페이퍼 제작 및 UV 페이스페인팅 체험 등이 있다.
더불어, 남원시립농악단 공연, 버블·매직·벌룬쇼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북돋는 다양한 공연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공연, 체험, 전시, 놀이가 모두 어우러진 이번 프로그램은 겨울방학과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체험객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남원시 관광시설과장은 “'민화 야광 놀이터 in 예루원'은 남원의 전통문화와 현대적인 야간 콘텐츠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겨울 명소가 될 것”이라며, “연말 시즌 남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특별하고 따뜻한 겨울밤의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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