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분재정원 붉게 물들다, 신안 애기동백 축제 19일 개막

3km 애기동백 숲길에서 내년 1월까지 축제 진행

이소정 | 기사입력 2025/12/17 [01:22]

1004섬 분재정원 붉게 물들다, 신안 애기동백 축제 19일 개막

3km 애기동백 숲길에서 내년 1월까지 축제 진행

이소정 | 입력 : 2025/12/17 [01:22]

[이트레블뉴스=이소정 기자] 신안군이 한겨울에도 화사한 꽃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섬 겨울꽃 축제’를 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18일까지 압해읍 1004섬 분재정원 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인 애기동백꽃은 이미 3km에 이르는 숲길에 2만 그루가 활짝 피어 정원을 붉게 물들이고 있으며, 축제 기간 중 약 4천만 송이가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관람객들은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특별한 자연경관을 거닐며 겨울 낭만을 경험할 수 있다.

 

▲ 1004섬 분재정원 애기동백꽃 _ 신안군

 

축제장에는 전망대 포토존과 천사날개 포토존 등 다채로운 촬영 명소가 마련되어 방문객들의 추억을 돕는다. 또한, ‘소원지 쓰기’나 내년 해당화꽃이 필 무렵 발송되는 ‘나만의 애기동백 엽서 쓰기’ 등 참여형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었다. 1004섬 분재정원 내 저녁노을미술관에서는 전문 작가들의 동백 작품 전시가 진행되어 문화적인 볼거리를 더하며,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동백 그림 그리기 체험도 마련된다.

 

▲ 1004섬 분재정원 애기동백꽃

 

신안군 관계자는 “한겨울의 매서운 추위를 이겨내고 붉게 피어나는 4천만 송이 애기동백꽃의 향연을 많은 분들이 직접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5천만 평의 아름다운 다도해 바다 정원을 조망할 수 있는 1004섬 분재정원은 미술관, 박물관, 분재원, 수목원, 산림욕장 등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20억 원을 호가하는 명품 분재가 전시되어 연간 20만 명 이상이 찾는 신안의 대표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전남 신안군 압해읍 무지개길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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