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산림청이 백두대간 보호에 관한 법률(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기념하여 백두대간의 생태·경관·역사·문화적 가치가 뛰어난 백두대간 명소 20개소를 선정하고 이를 담은 책자를 발간했다.
이번에 선정된 백두대간 20대 명소는 대관령 옛길, 태백산 천제단, 지리산 천왕봉, 추풍령, 소백산 비로봉, 죽령, 설악산 대청봉, 한계령, 미시령, 속리산 천왕봉, 진부령, 이화령, 함백산(정상), 진고개, 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새재, 노고단, 덕유산 향적봉, 하늘재, 구룡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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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명소로 즐기는 대한민국 백두대간 책자 앞면표지 _ 산림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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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2024년 백두대간 인문자원 가치 발굴 및 활용 연구를 통해 명소 선정의 기초 조사를 마쳤으며, 대중적 인지도와 인문학적 가치 평가, 그리고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20대 명소를 확정했다.
발간된 책자에는 선정된 명소 사진뿐만 아니라 유래와 관광 안내정보가 자세히 수록되어 있다. 이는 누구나 간편하게 백두대간 명소의 가치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다. 해당 책자는 산림청 누리집(www.forest.go.kr)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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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20대 명소-백두대간 문경새재 과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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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은 한반도의 핵심적인 생태자산이자, 우리의 삶과 문화가 축적된 소중한 역사문화자산이다. 산림청은 2005년 백두대간법 시행 이후 20년 동안 백두대간의 보호와 관리를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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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두대간 20대 명소-오대산 월정사 전나무 숲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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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태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이번 책자 발간이 백두대간법 시행 20주년을 맞아 백두대간의 뛰어난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백두대간이 미래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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