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블뉴스=양상국 기자] 충남 태안군이 국내 최고 수준의 시설을 갖춘 ‘태안해양치유센터’의 문을 활짝 열고 대한민국 해양 치유의 중심지로 본격적인 도약에 나섰다. 태안군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지난 12일부터 센터의 정식 운영을 시작했으며, 개장을 기념해 대대적인 할인 이벤트와 고객 환영 행사를 진행한다.
태안군 남면 달산포로에 위치한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태안이 보유한 피트, 소금, 염지하수 등 천연 해양 치유 자원을 극대화하여 활용하는 레저 복합형 시설이다. 1층에는 9종의 테라피 시설을 갖춘 바데풀이 들어섰고, 2층에는 6종의 전문 프로그램실과 15개의 치유룸이 마련됐다. 특히 옥상 인피니티풀과 야외 해변 요가원은 방문객들에게 최신 감각의 휴식을 제공한다.
방문객들은 본인의 컨디션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수치유 중심의 기본 프로그램부터 두피·온열·산소·전신 테라피를 포함한 전문 프로그램, 그리고 명상과 요가를 즐기는 웰니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숙박과 치유를 결합한 '스테이 패키지'는 진정한 몰입형 휴식을 원하는 이들에게 최적의 선택지다.
군은 정식 개관을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오는 2월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4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용 요금은 대인 기준 기본 프로그램 4만 원, 전문 프로그램 4만 4천 원~9만 9천 원, 웰니스 프로그램 2만 원 수준이나, 할인 기간에는 더욱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숙박이 포함된 스테이 패키지 역시 할인 대상이다.
앞선 시범 운영 기간 동안 2,000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경쟁력을 입증한 태안해양치유센터는 향후 태안군이 세계적인 해양 치유 도시로 거듭나는 핵심 거점이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진정한 휴식을 선사하고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센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예약은 공식 누리집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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