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3개 공립박물관, 문체부 평가 전원 인증,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 입증

운영 점수 만점 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획득

한미숙 | 기사입력 2026/01/20 [05:41]

수원시 3개 공립박물관, 문체부 평가 전원 인증, 대한민국 대표 박물관 입증

운영 점수 만점 수원화성·수원·광교박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획득

한미숙 | 입력 : 2026/01/20 [05:41]

[이트레블뉴스=한미숙 기자] 수원시가 운영하는 3개 공립박물관(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5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서 나란히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증명했다. 이번 인증의 유효기간은 2028년 12월 31일까지다.

 

이번 평가에서 수원시 박물관들의 성과는 독보적이다. 수원박물관과 수원화성박물관은 4회 연속, 수원광교박물관은 3회 연속 인증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 수원박물관 전경 _ 수원시

 

특히 경기도 내 공립박물관 중 4회 연속 인증을 받은 곳은 단 16개소에 불과하다. 이 중 수원화성박물관은 총점 94.1점으로 경기도 내 2위, 수원박물관은 91.1점으로 5위를 차지하며 경기도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문 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운영의 내실을 기하고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3년마다 실시된다. 조직·인력·시설·재정 관리의 적정성과 자료 수집의 충실성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수원화성박물관 전경

 

수원시 3개 박물관은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으며, 특히 박물관의 체계적인 관리와 본연의 역할을 평가하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항목에서는 3개 박물관 모두 100점 만점을 받는 기염을 토했다.

 

수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박물관을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시민들과 함께하는 역사 문화 복합 공간으로 가꾸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며 역사의 가치를 나누는 열린 박물관으로 거듭나겠다”고 소회를 밝혔다.

 

▲ 수원광교박물관 전경

 

올해 평가 대상이었던 전국 296개 박물관 중 인증을 통과한 곳은 200개소에 그쳤다. 까다로운 검증 절차 속에서 거둔 이번 성과로 수원시는 역사 문화 도시로서의 자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됐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창룡대로 265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수원박물관, 수원화성박물관, 수원광교박물관, 수원여행, 박물관평가인증 관련기사목록
더보기
추천여행지
"잘 자는 것이 진정한 리셋"… 정선 파크로쉬가 제안하는 숙면의 기술
1/3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