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록페스티벌·동래읍성·광안리어방, 부산 축제 3인방 국가대표 등극

록부터 역사까지 부산 대표 축제 3종, 국가대표 문화관광축제 지정

이형찬 | 기사입력 2026/01/28 [05:08]

부산국제록페스티벌·동래읍성·광안리어방, 부산 축제 3인방 국가대표 등극

록부터 역사까지 부산 대표 축제 3종, 국가대표 문화관광축제 지정

이형찬 | 입력 : 2026/01/28 [05:08]

[이트레블뉴스=이형찬 기자] 부산국제록페스티벌, 동래읍성역사축제, 광안리어방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 3곳이 최종 지정됐다. 이번 선정에서 가장 눈에 띄는 대목은 부산국제록페스티벌과 동래읍성역사축제의 신규 진입이다.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은 음악 도시 부산의 위상을, 동래읍성역사축제는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의 역사적 서사를 담아낸 독창성을 인정받았다.

 

▲ 부산국제록페스티벌 _ 부산광역시

 

또한, 광안리어방축제는 2020년부터 무려 8년 연속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광안리의 천혜 풍경과 어업 문화를 결합한 체험형 축제의 독보적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 동래읍성역사축제

 

지정된 축제들은 향후 2년간 매년 4,000만 원의 국비 지원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글로벌 홍보, 관광상품 개발 지원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 문체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활용 수용태세 개선’과 축제 간 연계를 강화하는 지원체계 개편에 따라, 부산의 축제들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할 강력한 동력을 얻게 됐다.

 

▲ 광안리어방축제

 

시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각 축제의 역사·문화·예술적 특색을 극대화해 외국인 관광객이 즐겨 찾는 글로벌 콘텐츠로 육성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의 문화 자산과 시민의 참여가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부산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글로벌 축제 허브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동래구 문화로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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